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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무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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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 적 밥상에 자주 오르던 청각을 보았다.
과히 밥도둑이라 할 만큼 너무나도 맛이 있다.
저 한망에 8만원 결국 1kg만 사와서 어머니의 손을 빌어 요리를 해 먹었다. 정말 입안 가득 바다향과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맛을 더해 주었다.
시간이 흘러 내고향 안면도의 그 시절 사람들과 풍경이 많이 사라졌지만 자연과 그 맛은 아직은 그대로임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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