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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물건너 온 커피 허니파우더 블루마운틴커피 아몬드 자두 본문
미국에서 택배가 도착했다.
사촌형이 주기적으로 커피, 파우더, 프로틴 등 여러가지 식품을 보내주고 있다.
오늘은 그 식품들을 한번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아니 사진 리뷰 형식이 될 것 같다.
먼저 전체적인 상품을 배열해 놓고 인증 샷을 찍어본다.
먼저 허니 파우더이다. 이건 제법 쏠쏠하다. 설탕 대용으로 먹기에 너무 달지도 않고 먹기에 딱 좋은 것 같다.
단백질(프로틴)과 지방이 0%이고 무엇보다 칼로리가 40kcal 리 밖에 안되는 아주 괜찮은 녀석이다.
꿀로 만들어서 인지 입자들이 거의 알갱이 형으로 되어 있다.
두번째는 커클랜드의 Dried Plums 이다. plum 이게 무엇일까?
얼핏보기에는 전에 먹었더 대추야자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검색결과 자두류라고 나온다. 그러나 일반 자두맛은 아니다. 말린 자두를 설탕에 절여서 만든 녀석인 것 같다.
너무 달지 않아서 먹기에 부담이 없을 것 같다.
다음은 블루마운틴 블렌드 커피 (Blue mountain blend coffee) 이다.
전에 먹던 것이 아직 남아 있지만 거의 유통기한이 다 되었고 무엇보다 냉장고에서 냉장고 특유의 냄새가 베어 먹기가 거북하였다. 기존 꺼를 먹을 때 원두를 후라이팬에 조금 볶은 뒤 기계에 넣어 갈아 마시곤 했다.
니 녀석을 바로 개봉하여 커피한잔을 내려 마셔보았다.
아! 원래 이맛이었구나. 라는 혼잣말을 할 정도로 신선하였고 향 또한 일품이었다.
마지막으로 커클랜드의 아몬드( Almonds)이다.
집 가까이 스타필드 트레이더스에서 사먹던 아몬드의 맛보다는 약간 싱거운..생 아몬드 맛이났다.
기존에 먹던 것은 약간 볶아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그 맛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 같다.
오늘 온 이 아몬드를 한입 딱! 베어 먹어보니 신선함이 느껴졌고 앞으로 우유와 함께 갈아서 마셔봐야 겠다.
#Cactus #Honey powder
#sunsweet #dried plums
#almons
#blue mountain blend coffee
#kir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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