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땅이 아니다. 그야말로 기임괴석들이 가득찬 황야 벌판이며 마치 인류가 희망하는 화성을 개착하는 것과 비견될만하다. 그래도 이 화성을 밟고 있기에 좀더 나은 생육터정로 개간될 것이고 점차 성취감으로 보답되는 날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