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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도리깨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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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바짝 말르라고 밭에 콩대를 널어 놨었다.
일부 수거하여 어머니와 함께 손도리깨로 콩을 두들기고 시작했다.
날씨도 오락가락하더니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하였다. 두어시간 밖에 작업 못하고 농막으로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
점심도 못먹고 일만 했는데 성과가 별로 없다.
빨리 털고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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