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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도리깨질 서리태 탈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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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이 부러질듯 하다.
오전부터 해가 질때까지 두들기고 또 두들겼다.
탈곡기에 하면 좋으련만 아직 덜 마른 콩대탓에 마구 두들겼다. 어머니는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신다.
그래도 꽃지 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태양이 내아준 노을은 언제나 황홀한 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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